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존재 이혼소송 입니다.

 앞서 한 언론 매체에서 당소 의뢰인의 소송 상대방인 유영재 전 아나운서가 심각한 우울증을 호소하며 정신병원에 긴급 입원했음을 보도했습니다. 

 이에 26일 오전, 선우은숙 측 법률 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대표변호사는 OSEN 및 조선일보 등 여러 언론매체와 통화에서 혼인취소소송 및 강제추행 고소 등 법적 절차는 예정대로 이어갈 것임을 밝혔는데요.

 노 대표 변호사는 "피해자분들은 이 사건 발생 이후로 공황장애 치료를 받고 있다"며 "굉장히 정신적으로 힘들게 치료 및 회복을 하고 계시는 상황에서 본인이 오히려 우울증이고 억울하다는 이야기를 하는게 조금 황당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유 씨가) 지금 정신병원에서 치료받는 것이 수사가 약간 지연될 수는 있으나, 혐의 자체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라고 형사전문변호사로서의 소견 또한 이야기했습니다.

 선우은숙 씨와 친언니분은 건강과 삶에 심각한 타격을 받아 현재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도 사건 진행을 위해 수사기관에 신속하게 협조하여 조사를 받을 예정임을 밝혔습니다. 법무법인 존재는 향후 이 두 분에 대한 2차 가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힘 쓸 것입니다.

 *기사 전문은 언론사의 저작권 보호를 위해 첨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