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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이혼소송] 경찰조사 받은 유영재, 전관 변호사 선임… 선우은숙 측 변호사 의식했나

  • 구분 일반
  • 작성자 법무법인 존재
  • 작성일 2024-06-03
  • 조회수 118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존재 이혼소송입니다.


당소 의뢰인인 배우 선우은숙 님과 혼인취소소송 중인 아나운서 유영재가 대형 법무법인의 전관출신 파트너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서 처음에 선우은숙님 및 법률대리인인 당소는 예상한 바가 없어 무척 놀랐는데요. 유영재를 질타하는 대중 여론과는 별개로, 대형 로펌의 수임료가 상당히 비싸기 때문입니다. 이에 선우은숙 님 측의 대응 계획에 대해 여러 언론사에서 인터뷰 요청이 왔습니다. 


 


당소 노종언 대표 변호사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상상도 못했다. 빅 펌 선임료가 상당히 비싸지 않냐. 유영재씨가 이혼 전까지 선우은숙 씨한테 받은 용돈과 그간 방송 출연료로 번 돈까지 모두 쓰기로 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노종언 대표 변호사는 상대방의 법률대리인이 전관 출신이자, 대형 로펌이란 것에 선우은숙 님과 법률대리인 양측 모두 특별히 우려는 없다는 입장도 함께 전달했는데요. 함께 소송을 수행 중인 윤지상 대표 변호사 역시 대전가정법원 부장판사 출신으로 가사 소송을 진행하는 실무 노하우를 잘 알고 있으며, 법관 시절부터 변호사로 변신한 지금도 대형 가사소송을 다수 수행 중인 역량있는 법조인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대응 계획에 있어서는 "혼인취소 소송과 관련해 저희가 증거를 확보한 상태라기보다는 언론보도를 통해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인지한 것이다. 입증에 집중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선우은숙 님은 이미 유영재와 조정 이혼을 마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언론 보도를 통해 유영재가 자신과 결혼 전 다른 여성과 사실혼 상태였다는 의혹을 뒤늦게 알고 혼인 취소 및 위자료 청구 소송에 나섰는데요.


이혼전문 노 대표 변호사는 "판례는 사실혼 관계를 숨기고 결혼한 사안에 대해 '피고의 사실혼 전력은 원고가 피고와의 혼인 의사를 결정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 보아 혼인 취소를 인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에도 합당한 사유가 있는 경우, 이혼 후에도 혼인무효가 가능하다는 판례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채널A [강력한 4반]에서의 노종언 대표변호사 인터뷰 전문은 첨부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